2022년 reinvent 의 expo에 참여했습니다.
안녕하세요, 임채정입니다.
지금 라스베가스에서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re:invent를 진행했습니다.
re:invent에서는 다양한 회사들이 모여 expo를 진행합니다
이번 블로그에서는 제가 expo에서 본 몇몇 부스에서 해본 걸 소개하겠습니다.
MongoDB
소개하고 싶은 첫번째 부스는 망고DB입니다.
망고DB에서는 영상처럼 저 공간에 들어가 일정한 시간 내에 나뭇잎을 잡아 앞에 박스로 넣으면 되는 거였습니다.
그리고 나뭇잎을 일정 개수 이상 작성하면 이름을 적을 수 있게 됩니다.
이름을 적을 수 있는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저도 적으라고 해서 가운데에 적어줬습니다!
뭔가 제 이름이 적히니까 뿌듯했어요.
ONICA
이 부스도 진짜 재미있었습니다.
QR코드로 닉네임을 등록을 하고 순번이 되면 검을 하나 줍니다.
그러면 앞에 있는 화면에 나오는 이미지와 같은 포즈를 시간 내에 똑같이 따라하면 됩니다.
제 결과는 59점에 23위였습니다
그리고 받은 검은 가져갈 수 있습니다. 검에서 빛이 나는데 어디 쓸데는 없어서 집 어딘가에 넣어놨습니다.
그 외
그 외에도 재미있는 부스가 많았습니다.
예를 들면 이 부스는 버튼을 누르면 초록불 중에 하나가 빨간불이 되는데 그곳에 있는 리소스를 참고해서 에러를 해결하는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.
또한 게임을 하면 게임 결과가 사이트에 저장되고 영상을 다시보기 할 수 있는 부스도 있었습니다.
물론 경기를 진행하고 있는 팀의 영상을 라이브로 볼 수도 있었습니다.
네 결과를 보면 이겼다고 나와있는데 사실은 점수가 반대로 되어있습니다ㅎㅎ
왜 바뀐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긴것같아서 기분이 좋네요ㅋㅋㅋ
재미있었습니다!
굿즈
위에서 소개한 체험 부스 말고도 굿즈같은 걸 받을 수 있는 부스들도 많았는데 저도 여러 부스를 돌면서 받았습니다.
여러 부스들의 스티커도 받았고
인형도 받았습니다.
그리고 자석도 받았는데 코드 적혀있는거 귀여워요..
여기에 있는 사진 말고도 빨대나 텀블러 등 다른 것도 많이 받았지만 사진 찍어두는 걸 까먹었네요!
이런 것 말고도 여러 회사 분들과 대화를 한다거나 그 회사에서 개발한 서비스 등을 소개받는 것도 좋았습니다.
사용해보고 싶은 서비스도 많더라고요.
expo는 컸기 때문에 제가 소개한 부스말고도 많은 부스들이 있었기 때문에 모든 곳을 가지는 못했습니다.
만약 다음에 re:invent 에 참석하실 분들은 자신이 가고 싶은 부스를 미리 정해두는 것도 좋겠네요.